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스(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문단 편집) === 과거 === >'''영원에 가까운 삶을 살면서 빌어먹을 탑 때문에 쓸데없는 감정들은 죽여 왔는데, 이제 와서 [[아타나시아 데이 앨제어 오벨리아|누군갈]] 잃는게 싫어져?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등장인물#s-4.1|너도]] 이런 감정이었어?''' > 나름 작위있는 귀족가문의 차남이었으나 루카스 본인도 생각 나지 않는 어린 시절 형이 장난감을 뺏어가 그 장난감을 되찾으려던 루카스가 순간 마력을 발동 시켜 형을 심하게 다치게 했다고 한다. 그 후 가족들의 두려움을 사 별장에 유폐되어 지내다가 시종의 아이나 신분이 낮은 아이들과 어울려 지내게 되면서 입담이 매우 거칠어졌다. 현재는 그나마 과거에 비하면 나아진 편. 형과 남동생이 있었지만 형은 어릴적 루카스의 장난감을 빼앗으려다가 루카스가 처음 마법을 발현해 상처를 입힌 탓에 동생인 루카스를 무서워하게 되었고, 루카스는 별장으로 유폐된 이후 부모님에게 거의 내쫓기듯 초대 검은 탑의 마법사에게 소개 되면서 그와 곁에서 지내게된다. [* 후에 초대 검은 탑의 마법사는 루카스의 스승 겸 양아버지가 된다.] 다만 그는 자신의 아내와 아들이 죽자 망가진듯 하다. 루카스가 슬퍼하는 그를 이해하지 못하자 '언젠가 너도 나를 이해하리라 믿는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죽을 때까지 네가 이해하지 못했으면 싶기도 하구나' 며 자신의 슬픔을 드러낸다. 초대 검은 탑의 마법사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이 나이가 들어 죽자 루카스 앞에서 자살해버렸다. 이후 루카스는 스승이 떠난 자리에서 몇 날 며칠이고 울다가, 결국 감정을 지우는 마법을 사용해 감정을 추스른 뒤, 홀로 서서 자신은 그 감정에 대해 모르겠으며, 결코 알고 싶지도 않다고 말한다. 이 마법에 대가로 루카스는 자신의 감정에 있어 둔해져, 무의미한 삶을 살던 어느 날 그저 단순한 흥미로 만나게 된 아타나시아와의 인연을 통해 자신도 그 감정에 대해 점차 이해하게 되고야 만다.[* 그리고 자신은 스승처럼 소중한 존재를 잃고 실의에 빠져 살지않겠다면서 아티도 모르게 아티를 포함한 아티가 소중하게 여기는 주변인물들 수명을 늘려놓고 있다. 그때문에 안그래도 마력탓에 수명이 긴 아티와 클로드는 물론 릴리안과 필릭스도 젊음과 건강을 되찾으며 자신도 모르게 장수의 길을 걷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